바케모노가타리

바케모노가타리 SP

바케모노가타리 에피소드 1-5의 요약.

츠바사 캣 세 번째

등교 중에 갑자기 걸려온 하네카와의 전화. 아라라기는 학교 땡땡이를 각오한 채, 센죠가하라에게도 적당히 둘러대고 공원으로 향한다. 공원에서 기다리던 하네카와는 잠옷차림에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있었는데...

츠바사 캣 네 번재

하네카와를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다시 시노부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다. 아라라기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부탁하고 자신도 사라져 버린 시노부를 찾아 나선다. 그런데 시노부를 찾다가 도망나온 블랙 하네카와, 사와리네코와 마주치게 되는데...

츠바사 캣 다섯 번째

하네카와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말을 쉽게 수긍하지 못하는 아라라기. 이에 사와리네코는 자신을 봉인할 또 다른 방법이 있다고 아라라기에게 속삭인다. 그 말에 솔깃한 아라라기가 잠시 경계를 늦춘 사이, 사와리네코는 아라라기에게 달려든다.

에피소드 5

히타기 크랩 첫 번째

어느 날, 지각 위기에 급히 등교하던 아라라기는 계단에서 떨어진 센죠가하라를 구해주게 된다. 그런데 센죠가하라의 몸은 거의 무게가 느껴지지 않았는데... 문화제 준비 때문에 늦게 하교하는 아라라기 앞에 센죠가하라가 커터칼을 들이민다.

히타기 크랩 두 번째

아라라기와 센죠가하라는 의식 준비를 위해서 일단 돌아간다. 그런데 센죠가하라의 집은 듣던 것과 딴판, 낡아빠진 집단주택이었는데... 나아가 센죠가하라는 아라라기를 유혹하는 듯한 행동들을 펼친다.

마요이 마이마이 첫 번째

여동생과 싸움 이후 정처 없이 떠돌다 한 공원에 도착한 아라라기 코요미. 그리고 그곳에 사복차림의 센죠가하라 히타기와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된다. 센죠가하라의 독설에 한참 농락당하던 아라라기는 커다란 배낭을 멘 한 초등학생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마요이 마이마이 두 번째

아무리 찾아 다녀도 다다르지 못하는 곳. 오시노의 대답은 달팽이, 마요이우시였다. 그래서 일단 센죠가하라가 오시노를 찾아가서 해결책을 물어보고 오기로 하는데... 공원에 둘이 남은 아라라기와 하치쿠지는 사이좋게 투닥거렸다.

마요이 마이마이 세 번째

아무리 찾아 다녀도 다다르지 못하는 곳. 오시노의 대답은 달팽이, 마요이우시였다. 그래서 일단 센죠가하라가 오시노를 찾아가서 해결책을 물어보고 오기로 하는데... 공원에 둘이 남은 아라라기와 하치쿠지는 사이좋게 투닥거렸다.

카렌비 첫 번째

겨우 정신이 든 곳은 버려진 폐허의 강의실. 여왕님 센조가하라가 너를 지켜주겠다면서 아라라기를 감금한 것인데...아라라기는 그 전에 있었던 동생과의 말싸움, 간만에 만난 하치쿠지와의 대화를 회상한다.

카렌비 두 번째

센고쿠네 집에 놀러간 아라라기는 신사적인 놀이를 함께한다. 하지만 그 신사적인 놀이들은 갑작스런 모친의 귀가로 끝나게 되고...이에 일정을 하루 당겨 칸바루네 집에 찾아가는데... 뛰는 신사 위에 나는 여자가 있었다

카렌비 세 번째

칸바루의 집을 나서던 아라라기는 왠지 이상한 분위기의 남자와 마주친다. 그 남자의 이름은 카이키. 아라라기는 혹시나 싶어 그 남자를 미행하기로 하는데... 하지만 패달이 향한 건 반대 방향. 그 길에 우연찮게 센죠가하라를 만나게 된다.

카렌비 네 번째

집에 급히 돌아온 아라라기는 카렌을 다그치지만, 카렌은 딴청만 피울 뿐이었다. 카렌 대신 하네카와가 자초지종을 설명하는데, 역시 카이키라는 자가 엮여 있었다. 그리고 불쑥 나타난 시노부는 카렌이 걸린 괴이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카렌비 다섯 번째

아라라기는 하네카와와 츠키히의 이야기를 듣고 사건 전후를 파악하게 된다. 그리고 징징대는 카렌과 아웅다웅대면서도 나름 정성껏 카렌을 돌보는데...그 때, 한 가지 해결책이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츠바사 타이거 첫 번째

하네카와가 등굣길에 만난 하얀 호랑이, 아무리 봐도 틀림없는 괴이였다. 그 이야기를 들은 센죠가하라는 아라라기와 의논하는 게 좋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그런데 교실에 올라와 보니, 저 멀리 한 주택에서 불길이...

츠바사 타이거 두 번째

두 여고생은 백합향 나는 샤워와 동침에 이어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운다. 하지만 밤에 잠이 들자 또다시 스트레스의 상징인 블랙 하네카와가 출현하는데... 블랙 하네카와는 하네카와에게 위해를 끼치는 하얀 호랑이를 찾아 나선다.

츠바사 타이거 세 번째

센죠가하라의 심리전에 낚인 파이어 시스터즈는 하네카와를 집으로 데려간다. 그렇게 본의 아니게 아라라기(코요미) 방에서 당분간 지내게 된 하네카와. 그런데 한밤중에 다시 슬그머니 각성한 블랙 하네카와 앞에 꼬마 흡혈귀가 나타난다.

츠바사 타이거 네 번째

아라라기 코요미의 방에서 일어난 하네카와는 자신이 밤새 사와리네코가 됐었음을 눈치챈다. 현관을 나서기 전 코요미 어머니와의 짧은 대화, 그리고 등굣길에 나선 하네카와는 의외의 인물과 마주치게 되는데...

츠바사 타이거 다섯 번째

하네카와는 자기 마음이 또 떼어낸 괴이, 가호를 다시 받아들이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블랙 하네카와한테 가호와 함께 자기 마음에 돌아와달라고 부탁하는데... 하지만 방화에 맛들인 가호는 센죠가하라의 아파트에 불을 지르려고 고집한다.

오우기 포뮬러

오우기 포뮬러 첫 번째 어느 가을 날, 스루가가 코요미를 찾아왔다. 스루가는 한 후배를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하였는데... 그 후배의 이름은 오시노 오우기, 자칭 오시노 메메의 조카였다. 오우기 포뮬러 두 번째 코요미의 기억 속에 묻혀 있던 그날의 일을, 그날 학급 회의에서 있었던 일을 추궁하는 오우기. 그날의 결말은 코요미가 정의와 인간을 신용하지 못 하게 만든 끔찍한 것이었다.

소다치 리들 첫 번째

2년 만에 소다치가 등교했단 소식을 듣게 된 코요미. 게다가 사실은 같은 반이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소다치와의 관계를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 그녀에게 다가가는 코요미. 그러나 소다치에게 뿜어져 나오는 건 적의뿐이었다.

소다치 리들 두 번째

중학교 1학년 시절 폐가에서 한 소녀에게 수학을 배웠던 기억을 떠올린 코요미. 그리고 그 소녀의 정체가 사실은 그녀임을 알았을 때 모든 일의 앞뒤가 맞아떨어지기 시작한다.

소다치 로스트 첫 번째

또다시 학교에 안 나오기 시작한 소다치의 집을 방문하기 위해 반장인 츠바사와 부반장인 코요미가 함께 나선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함께 가기 위한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 못했는데...

소다치 로스트 두 번째

츠바사와 함께 소다치의 집에 발을 들인 코요미. 그런 코요미에게 소다치는 여지없이 강렬한 적의를 보인다. 코요미와 처음 만난 초등학생 시절, 그리고 불행했던 중학생 시절까지 소다치의 과거가 밝혀진다.

오로카모노가타리-츠키히 언두

중학교 3학년이 된 아라라기 츠키히는 오늘도 변함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계속해서 츠키히를 감시하던 오노노키 요츠기는 잠깐의 방심으로 처음으로 중대한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요츠기가 향한 곳은, 센고쿠 나데코의 집이었는데──.

나데모노가타리 - 나데코 드로 첫 번째

만화가가 되기 위해 학교에 가지 않고 그림을 그리며 매일을 보내던 센고쿠 나데코는 결국 부모님으로부터 '중학교를 졸업하면 일하러 나가렴!'이라는 말을 듣는다. 졸업까지의 기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오노노키 요츠기가 만화가가 되기 위한 어떤 방법을 제안하는데.

나데모노가타리 -나데코 드로 두 번째

교복을 입은 나데코를 봤다'라고 말한 오시노 오우기와 함께 센고쿠 나데코는 목격 장소인 공립 나나햐쿠이치 중학교에 도착했다. 불안해하면서도 학교 안으로 발을 들인 나데코. 나데코는 그곳에서 예상 밖의 광경을 보게 되는데.

나데모노가타리 -나데코 드로 세 번째

오이쿠라와의 대화에서 힌트를 얻은 나데코는 얌전 나데코를 확보하기 위해 아라라기의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현관문에는 인간의 손으로 뚫은 듯한 큰 구멍이 나 있었는데──. 한편, 다른 방향으로 신 나데코를 찾으러 간 요츠기는 키타시라헤비 신사로 향했는데.

나데모노가타리 -나데코 드로 네 번째

다음 작전을 세우기 위해 일단 집으로 복귀한 나데코와 요츠기. 남은 식신 나데코를 확보하기 위해서 방법을 생각해 보지만 한 발 내디디지 못하는 나데코에게 요츠기는 당초의 목적을 상기시킨다.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두 사람은 전장으로 향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