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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발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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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E1

라그나로크

17 6월 2021 24m

신들이 만장일치로 의결한 인류 종말. 하지만 창조주인 그들의 결정에 반대하며, 반인반신 발키리 자매의 장녀 브륀힐드가 신과 인류의 최종 투쟁, '라그나로크'를 제안한다.

호적수
E2

호적수

17 6월 2021 24m

라그나로크의 첫 대전은, 삼국지의 무사 여포 대 북유럽 신화의 뇌신 토르. 숱한 전장에서 모든 적을 단 일격에 제압해 왔던 두 최강자가 오늘 난생처음 호적수를 만났다.

필살기
E3

필살기

17 6월 2021 24m

신과 호각으로 맞서는 인간, 여포의 경이로운 힘 뒤엔 발키리 자매의 숨은 조력이 있었다. 그리고 여포의 방천극은 천계 최강의 보호구인 토르의 장갑마저 깨뜨리는데.

환희
E4

환희

17 6월 2021 24m

토르의 필살기 '게이로드 토르 해머'를 온몸으로 받아냈지만 두 다리가 부러진 여포.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주인을 구하기 위해 여포의 애마, 적토가 시합장에 난입한다.

파일 넘버 00000000001
E5

파일 넘버 00000000001

17 6월 2021 24m

신과 맞설 인류의 두 번째 대표로, 누구보다 신을 증오하는 인간이 선발되었다. 모든 이의 아버지이자 최초의 남자, 바로 아담이 전 인류의 운명이 걸린 투기장에 들어선다.

화려한 모방
E6

화려한 모방

17 6월 2021 24m

인류의 아버지 아담의 상대는 신들의 아버지라 불리는 제우스. 맨몸으로 제우스에 도전하는 인간 아담에게, 발키리 레긴레이프는 난타전에 걸맞은 무기 '너클'이 되어 준다.

낙원 추방
E7

낙원 추방

17 6월 2021 24m

제우스의 완벽한 다운. 결국 아담이 전지전능한 제우스를 땅바닥에 눕혔다. 인류의 승리가 선언되기 직전, 다시 일어선 제우스는 아담에게 신들과 맞서는 진짜 이유를 묻는다.

넘치는 사랑
E8

넘치는 사랑

17 6월 2021 24m

아담의 힘을 인정하고 최종 형태로 변신한 제우스, 그리고 본능적으로 팔을 올려 처음 방어 자세를 취하는 아담. 신과 인간의 처절한 난타전이 이제 클라이맥스를 향해간다.

대양의 폭군
E9

대양의 폭군

17 6월 2021 24m

승기를 잡은 신들의 다음 대표는 제우스의 형, 포세이돈.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인류의 대표로는, 죽어서도 수련을 쉬지 않은 최강의 패배자 사사키 고지로가 나선다.

최강의 패배자
E10

최강의 패배자

17 6월 2021 24m

관성의 힘을 육체의 힘으로 이겨낸 고지로의 필살기 ‘쓰바메가에시’. 발키리 흐리스트와 혼연일체가 돼 바다의 신에게 일격을 날리지만, 바다의 신은 쉽게 침몰하지 않는다.

제비가 본 심연
E11

제비가 본 심연

17 6월 2021 24m

포세이돈의 일격에 부러진 고지로의 칼. 하지만 두 동강 난 칼은 흐리스트의 능력에 의해 두 자루의 칼로 다시 태어나고, 새 무기를 얻은 고지로의 검술은 더욱 진화한다.

그리고 라그나로크는 계속된다
E12

그리고 라그나로크는 계속된다

17 6월 2021 24m

각성한 고지로의 새 검술마저 끝을 알 수 없는 포세이돈의 힘 앞에선 무력했다. 그리고 찾아온 절망의 순간, 고지로의 귀에 생전 함께 싸웠던 검사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정의 대 악!
E1

정의 대 악!

26 1월 2023 25m

신들은 자신들을 대표할 전사로, 저 위대한 영웅 헤라클레스를 출전시킨다. 인간이 다음 시합을 이기게 놔둘 생각은 추호도 없기에.

불굴의 투신
E2

불굴의 투신

26 1월 2023 25m

헤라클레스의 문신이 관중들도 확연히 알아볼 만큼 커진다. 이 문신이 계속 커질수록 영웅은 극심한 고통을 견뎌야 하는데.

괴물의 탄생
E3

괴물의 탄생

26 1월 2023 25m

19세기 후반 런던, 매춘부의 아들로 태어난 한 소년에겐 특별한 능력이 있다. 그리고 아이는 이 능력으로 자신이 태어난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남는다.

최후의 과업
E4

최후의 과업

26 1월 2023 25m

왼팔을 잃었지만 전혀 동요하지 않는 헤라클레스. 어렵지 않게 힘을 모아 궁극의 기술인 '열두 번째 과업'을 해방시킨다.

진혼
E5

진혼

26 1월 2023 25m

4회전에서 맞붙은 두 전사는 모두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결국 승자가 발표되지만, 그 자리엔 환호도 축하도 없다.

각자의 생각
E6

각자의 생각

26 1월 2023 25m

인류 측에 찾아온 기회를 살리고 싶은 브륀힐드. 거대한 체구를 가진 사상 최강의 스모꾼 라이덴 타메에몬을 찾아간다.

100개의 봉인
E7

100개의 봉인

26 1월 2023 25m

파괴의 신, 아니 존재 자체가 파괴라 일컬어지는 최고신 시바. 그가 라이덴 타메에몬을 상대하기 위해 지금 씨름판 위로 들어선다.

1,116신의 정점
E8

1,116신의 정점

26 1월 2023 24m

1년 전, 시바는 절친한 벗인 루드라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루드라는 시바에게 정점에 서기 위한 여정을 함께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공명
E9

공명

26 1월 2023 25m

어린 시절부터 상대가 다칠까 봐 마음껏 힘을 쓰지 못했던 라이덴. 하지만 지금,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힘을 아낌없이 쏟아붓는다.

벼랑 끝
E10

벼랑 끝

26 1월 2023 27m

시합은 장렬하게 끝을 맺고, 인간의 강한 정신력은 제우스마저 감탄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럼에도, 제우스는 최종 승리는 신들의 것이 되도록 하려 한다.

제6회전
E11

제6회전

12 7월 2023 25m

거의 대등한 점수 차의 접전 속에서, 석가모니가 다음 시합 출전을 선언한다. 과연 그는 누구의 편에서 싸울 것인가?

제로
E12

제로

12 7월 2023 25m

인간이 견뎌야 하는 수많은 고난에 충격을 받은 제로후쿠. 모든 불행을 자신이 흡수하기로 하지만, 그것만으로 인간이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었다.

사상 최강의 사춘기
E13

사상 최강의 사춘기

12 7월 2023 25m

먼 옛날, 부귀영화를 누리는 왕자로 태어나 무엇이든 최고만을 누리던 남자가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는 이 모든 것을 버리고 홀연히 떠나기로 결심한다.

명계의 전설
E14

명계의 전설

12 7월 2023 25m

아무도 정체를 모르는 낯선 괴물 전사가 출현한다. 다만 놈이 강하다는 것만은 분명한데. 심지어 경악스럽게도,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석가모니의 능력이 이 새로운 적에겐 통하지 않는다.

빛의 길
E15

빛의 길

12 7월 2023 25m

승패가 결정 난 것 같은 순간, 석가모니가 다시 일어선다. 게다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과연 석가모니는 인류를 위해 또 하나의 귀중한 승점을 쟁취할 수 있을까?

프롤로그: 추억
E1

프롤로그: 추억

10 12월 2025 25m

제6회전의 결과를 놓고 인류는 환희하지만, 신들은 동요한다. 브륀힐드와 헤르메스가 지난 시합들을 되돌아보며, 인류의 분투를 마음에 새긴다.

왕 VS 왕
E2

왕 VS 왕

10 12월 2025 25m

신들이 절실히 승리를 바라는 가운데, 동생의 복수를 열망하는 하데스가 대표로 나선다. 그리고 인류는 진시황을 대표로 내보내면서, 왕 대 왕의 기념비적 결전이 성사된다.

치우(蚩尤)
E3

치우(蚩尤)

10 12월 2025 25m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은 홀로 태산에 오르고, 마신 치우 앞에서 자신의 힘을 증명한다. 그리고 궁극의 무술을 체득한다.

약속과 맹세
E4

약속과 맹세

10 12월 2025 25m

어린 시절 진시황은 엄청난 적의에 둘러싸여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엄격한 보호자와 가족 같은 유대감을 형성하며 차차 행복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명왕의 긍지
E5

명왕의 긍지

10 12월 2025 25m

점점 격렬해지는 제7회전. 하데스가 창으로 자신의 가슴을 찌르고, 엄청난 피를 쏟으며 콧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그 피는 하데스의 신기(神器)에 새로운 힘을 부여한다.

왕의 귀환
E6

왕의 귀환

10 12월 2025 25m

죽음의 문턱에 선 진시황은 알비트의 힘을 받아들이고, 다시 한번 승력천봉을 사용하려 한다. 하데스 역시 창을 쥐고 마지막 일격을 준비한다.

사탄
E7

사탄

10 12월 2025 25m

제8회전에 신들은 사탄에게 저주받은 자, 베엘제붑을 대표로 선택한다. 모두가 기피하는 존재인 베엘제붑에겐 한때 세 친구가 있었고, 이들과 나눈 우정이 그의 운명을 크게 바꾸었다.

어둠 VS 빛
E8

어둠 VS 빛

10 12월 2025 25m

진동을 무기로 사용하는 베엘제붑의 능력에 고전하는 테슬라. 하지만, 이 역시 과학의 한 형태라는 것을 간파하고, 인류의 지혜를 한껏 발휘해 맞선다.

저주와 기도
E9

저주와 기도

10 12월 2025 25m

테슬라가 베엘제붑을 게마트리아 존에 가두고 테슬라 스텝을 사용하지만, 베엘제붑은 이 맹공을 완벽히 막아내는 법을 알아낸다. 그리고 이제 신들은 승리를 확신하는데...

연결하는 마음
E10

연결하는 마음

10 12월 2025 25m

베엘제붑이 헬헤임에서 금기로 막은 기술을 사용하지만, 테슬라는 쓰러지지 않는다. 사투는 절정에 달하고, 테슬라는 어린 시절 형과 보낸 나날을 회상한다.

전진
E11

전진

10 12월 2025 25m

만신창이가 되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테슬라. 수세로 일관하는 베엘제붑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는데. 과학과 신화의 대결이 최종 국면에 돌입한다.

태양신과 반골 영웅
E12

태양신과 반골 영웅

10 12월 2025 25m

신들은 다음 투사로 아름다운 태양신 아폴론을, 인류는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를 대표로 내보낸다. 그리고 양자 모두 한 발도 물러서지 않는 제9회전이 시작된다.

긍지 VS 오기
E13

긍지 VS 오기

10 12월 2025 25m

예전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는 아폴론의 신탁을 거스르고 전장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 지금, 그는 자신의 긍지를 걸고 아폴론에게 혼신의 일격을 날린다.

너 자신을 알라
E14

너 자신을 알라

10 12월 2025 25m

불굴의 의지로 불타는 레오니다스가 아폴론을 땅에 메다꽂는다. 피를 흘리며 일어나서도 자신감을 보이는 아폴론. 많은 신이 의구심을 갖지만, 제우스와 아레스는 진심을 알아본다.

격돌하는 혼
E15

격돌하는 혼

10 12월 2025 25m

죽음의 문턱에 서 있지만 두 전사는 상대를 인정하며, 서로 굴하지 않고 맞선다. 레오니다스가 방패를 변형해 전진하고, 아폴론도 신화 속 활의 시위를 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