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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

All Seasons & Episodes

음모의 서막
E1

음모의 서막

21 1월 2011 53m

로마의 카푸아, 바티아투스는 신분 상승의 욕망에 사로잡힌 검투사 양성사이다. 하지만 라이벌이자 눈엣가시 같은 애송이 베티우스에게 밀려 빛을 못 보고 있다. 바티아투스는 지방관과 함께 카푸아의 권력을 쥐고 있는 툴리우스의 환심을 사고자, 그의 노예 크릭서스를 비싼 값에 사들인다.

반전
E2

반전

28 1월 2011 55m

툴리우스 일당에게 곤죽이 되도록 맞은 바티아투스는 이를 갈며 복수를 꿈꾼다. 하지만 툴리우스의 제안을 거절하면 자신뿐이 아니라 절친한 벗인 솔로니우스마저 경기에서 제명될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그런 바티아투스에게도 기회는 찾아오고, 로마의 힘 있는 재력가 바루스를 집으로 불러들이는데 성공한다.

아버지의 귀환
E3

아버지의 귀환

4 2월 2011 59m

바티아투스 양성소의 진짜 주인인 아버지 타이투스가 솔로니우스의 전갈을 받고 갑자기 돌아온다. 일급 검투 무대 진출권을 따낸 바티아투스와 루크레티아는 아버지께 인정받길 기대하지만, 타이투스는 툴리우스와의 관계가 틀어진 것만 책망하며 그를 찾아가 바루스와의 뒷거래를 무효로 만든다.

희생
E4

희생

11 2월 2011 53m

툴리우스에게 밉보인 바티아투스는 계속 불이익을 당하지만, 아버지는 자업자득이라며 그를 탓한다. 하지만 바티아투스는 로마의 유력자 페트로니우스를 통해 새 경기장의 개막 경기 출전권을 따려는 계획을 세운다. 바티아투스의 집은 은밀한 쾌락을 기대하는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완벽히 마친다.

달콤한 포도주의 진실
E5

달콤한 포도주의 진실

18 2월 2011 58m

아버지에게 결혼 생활을 청산하지 않으면, 집에서 나가라는 최후 통첩을 받은 바티아투스는 아내와 양성소 사이에서 고민한다. 한편 가이아를 죽인 툴리우스는 뻔뻔하게 타이투스를 찾아와, 새 경기장의 개막 경기 출전권을 줄 테니 가니커스를 달라고 제안한다.

최후
E6

최후

25 2월 2011 69m

툴리우스가 아버지를 죽였다고 생각하는 바티아투스는 솔로니우스와 함께 그를 끝장 낼 계획을 세운다. 베티우스를 협박해 툴리우스를 없앤 바티아투스는 새 경기장의 개막 경기에 출전한다. 하지만 원하는 걸 다 손에 얻었다고 생각한 순간, 뜻밖의 장애물이 그의 앞을 가로막는데...

붉은 뱀
E1

붉은 뱀

22 1월 2010 55m

트라키아의 전사인 주인공과 그의 종족은 로마 군단의 꾐에 빠져 로마군의 보조병으로 참전하게 된다. 트라키아 족은 그들 종족을 오랫동안 괴롭히던 게테족을 절멸시키고자 한다. 하지만 열악한 병참지원에 연일 최전선에서 전투를 갖는 것에 불만을 품고 군단장 글라버를 때려누이고 전열을 이탈한다.

검투사
E2

검투사

29 1월 2010 53m

콜로세움에서 잔인하게 죽을 운명이었던 스파르타쿠스는 살아서 바티아투스의 검투사 양성소로 보내진다. 그는 꿈속에서 아내 수라를 본다. 카푸아의 양성소에서 최고의 검투사 크릭서스를 만나지만 이내 앙숙이 된다. 스파르타쿠스는 교관 오이노마우스의 채찍을 맞아가며 검투사의 기술을 익히기 시작한다.

전설
E3

전설

5 2월 2010 56m

바티아투스는 로마 귀족들의 여흥을 위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검투사 대결을 준비한다. 스파르타쿠스는 오이노마우스에게서 검투사의 기술을 익히며 한편 술수를 써서 카푸아 최고의 챔피언 검투사 크릭서스와 메인 이벤트 대결을 펼치게 된다.

지옥
E4

지옥

12 2월 2010 50m

아레나(콜로세움)에서 크릭서스에게 패배하고 목숨을 겨우 부지한 스파르타쿠스는 글래디에이터로서의 명성을 한순간에 날려버린다. 바티아투스는 그에게 더 이상 검투사로서 나설 수 없다고 말하고 대신 지하세계에서 펼쳐지는 죽음의 결투장에 출전하게 한다.

죽음의 그림자
E5

죽음의 그림자

19 2월 2010 56m

글래디에이터로 다시 돌아온 스파르타쿠스. 칼라비우스 정무관은 바티아투스에게 시합을 제안하고 그는 마지못해 응한다. 크릭서스와 스파르타쿠스가 한 조가 되어 '죽음의 그림자'라는 별명을 가진 전설적 검투사 테오콜레스와 대결을 펼치는 것.

소중한 사람
E6

소중한 사람

26 2월 2010 55m

비가 줄기차게 내리고, 바티아투스는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며 가문의 부흥을 만방에 고한다. 크릭서스는 의식불명인 채 누워있다. 바티아투스는 스파르타쿠스에게 수라를 찾아 데려오고 있다고 일려준다. 스파르타쿠스는 바로에게 수라가 돌아오면 자신은 이곳을 탈출할 것이라고 알려준다.

나는 스파르타쿠스다
E7

나는 스파르타쿠스다

12 3월 2010 51m

아내를 잃어 비통한 스파르타쿠스에게 바티아투스는 위대한 글래디에이터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루크레티아는 고열에 시달리는 크릭서스를 찾아와서는 내이비아를 자주 보내겠노라 말한다. 부유한 지원자 메르카토가 바티아투스를 찾아와서 새로운 검투 쇼를 제의하는데...

형제의 표시
E8

형제의 표시

19 3월 2010 51m

스파르타쿠스는 바티아투스의 전폭적인 지지로 카푸아 최고의 글래디에이터로 명성을 떨치게 된다. 아직도 부상의 아픔에 고통받는 크릭서스는 기고만장한 스파르타쿠스의 부상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다. 한편 바티아투스는 새로운 검투사를 양성하기 위해 노예들을 대거 사들인다.

음녀
E9

음녀

26 3월 2010 51m

바티아투스의 검투사 양성소는 귀족 부인들에게는 환락의 제공소이기도 하다. 루크레티아는 자신들의 사업 번창과 상류사회에서의 사교력을 높이기 위해 다른 귀부인들을 은밀히 끌어들인다. 라이키니아도 그 중 하나. 라이키니아는 챔피언 글래디에이터 스파르타쿠스를 요구한다.

성년식
E10

성년식

2 4월 2010 52m

글래디에이터 스파르타쿠스와 바로는 한 조가 되어 아레나를 가득 매운 로마인들에게 환락의 경기 모습을 보여준다. 경기에 열광하는 사람 중에는 정무관 칼바비우스의 어린 아들 뉴메리우스도 있다. 바티아투스는 곧 15살 성인의식을 치를 누메리우스를 위해 특별한 파티를 약속한다.

상처
E11

상처

9 4월 2010 52m

바로의 주검을 앞에 두고 스파르타쿠스는 망연자실한다. 훈련장에서 그는 바로의 환영을 보기도 한다. 바티아투스는 자신의 희망을 물거품으로 만든 정무관 칼바비우스와 자신을 모독한 솔로니우스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아슈르와 해결사 아울루스를 시켜 칼바비우스를 납치하여 지하에 감금한다.

계시
E12

계시

16 4월 2010 56m

루크레티아와 바티아투스는 일리시아의 남편인 글라버 군단장을 집으로 초대한다. 솔로니우스를 처단한 스파르타쿠스는 주인 바티아투스에 대한 복수를 노린다. 하지만 미라는 주인을 살해할 경우 로마법에 따라 그 범인뿐만 아니라 집안의 모든 노예들이 함께 처형된다면서 그를 만류한다.

전부 죽여라
E13

전부 죽여라

23 4월 2010 55m

글라버의 후원을 이끌어낸 바티아투스는 득의양양하여 카푸아 최고의 검투사 대결을 준비한다. 군단장의 아내 일리시아는 눈물을 머금고 루크레티아가 써준대로 바티아투스에 대한 찬사의 글을 읽는다. 조영관이라는 지위를 얻게된 바티아투스는 이제 가문의 영광을 한껏 누리게 된다.

도망자
E1

도망자

27 1월 2012 58m

바티아투스의 검투사 양성소는 몰락하고 노예와 검투사들을 데리고 탈출한 스파르타쿠스는 카푸아 주변에 머물며 기회를 엿본다. 크릭서스는 내이비아를 찾기 위해 매음굴을 습격해 그녀가 있는 곳을 알아내고 남쪽으로 떠날 채비를 한다.

오직 한 곳
E2

오직 한 곳

3 2월 2012 53m

남부로 떠난 스파르타쿠스 일행은 저택을 급습하고 그 집의 노예들을 해방시키지만 이 집의 가복이었던 티베리우스는 호락호락 넘어오지 않는다. 오이노마우스는 주인을 배신한 데 대한 죄책감으로 구덩이에서 악마같은 싸움을 하며 과거를 회상한다.

대의를 위한 거짓말
E3

대의를 위한 거짓말

10 2월 2012 54m

길에서 노예상의 마차를 습격한 스파르타쿠스 일행. 노예상이 내이비아의 행방을 말하지만 아그론은 그를 죽이고 크릭서스 에게는 내이비아가 죽었다고 한다. 크릭서스는 미친 듯이 괴로워하고 진실을 아는 티베리우스는 갈등한다.

빈 손
E4

빈 손

17 2월 2012 60m

스파르타쿠스와 검투사들은 계속되는 로마군의 추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연이은 소규모의 전투로 피해를 입게 된다. 검투사들도 하나 둘 목숨을 잃는 가운데, 세피우스는 자신의 오누이 세피아에게 욕정을 드러내고, 일리시아는 바리니우스를 유혹하는데 성공한다.

해방된 노예
E5

해방된 노예

24 2월 2012 57m

크릭서스 구출 작전을 위해 스파르타쿠스는 아레나를 붕괴시키고, 이 과정에서 알바니우스는 글라버에 의해 제거된다. 그로 인해 일리시아는 결국 글라버와 파혼 할 수 없게 된다. 크릭서스 구출작전이 성공하고 가니쿠스도 합류하게 된다. 한편 아그론과 나쉬르는 동성애에 빠지게 되는데...

선택한 길
E6

선택한 길

2 3월 2012 57m

크릭서스는 스파르타쿠스와 한편이 되기로 마음 먹고, 내이비아도 자신의 과거를 벗어나기 위해 전사가 되는 길을 선택한다. 글라버 역시 세피우스를 죽이고 그의 군사를 빼앗으며 자신의 야욕을 확실히 드러낸다. 아슈르는 글라버의 신임을 얻으며 자신이 모시던 루크레티아를 겁탈하기까지 하며 전세를 역전시킨다.

맹세
E7

맹세

9 3월 2012 58m

스파르타쿠스와 그의 동료들은 세력을 키우기 위해 로마의 정복 전쟁에서 노예가 된 전사들을 해방시키는 것으로 반란군의 수를 늘려간다. 로마군의 노예선을 탈취해 그들을 탈출시키고 크릭서스와 스파르타쿠스의 은신처에 합류시킨다. 하지만 두 집단 간에 크고 작은 마찰이 발생하는데...

균형
E8

균형

16 3월 2012 58m

로마가 점령당한 틈을 타 스파르타쿠스는 드디어 복수의 기회를 엿본다. 하지만 스파르타쿠스는 대의를 희생하면서 자신의 욕망을 충족하는 것에 만족하게 될 것인가? 글라버와 그를 둘러싼 여인들의 음모는 점점 더 깊어져 가고, 가니쿠스에게 납치당해 끌려온 일리시아는 스파르타쿠스 앞에 서게 되는데...

괴물들
E9

괴물들

23 3월 2012 57m

로마군 복장을 한 무장군 3명이 스파르타쿠스 일행의 신전 담을 넘는다. 모든 노예 검투사들은 잠들어 있고, 경비는 허술하기만 하다. 자신들의 신전 방어가 취약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스파르타쿠스, 가니쿠스, 크릭서스가 로마군 복장을 하고 침투한 것이다.

신들의 분노
E10

신들의 분노

30 3월 2012 62m

로마군과의 전투에서 스파르타쿠스는 많은 동료를 잃게 된다. 로마군의 공격에 밀려 산 위로 도망친 스파르타쿠스의 군대는 추위와 배고픔에 떨게 된다. 특공대를 조직해 로마군을 기습한 스타르타쿠스는 로마군의 베이스캠프를 초토화시킨다. 한편 일리시아는 예정보다 일찍 출산을 하는데...

전쟁의 서막
E1

전쟁의 서막

25 1월 2013 52m

글라버가 죽은 후 세력을 확장해가는 스파르타쿠스와 달리 로마는 연이은 패배로 낙담한다. 원로원은 막강한 부를 지닌 크라수스에게 도움을 청하고, 코시니우스 장군에게 군사를 지휘하라는 제안을 뜻밖에도 받아들인 크라수스는 새로운 계획을 꾸민다.

늑대의 계략
E2

늑대의 계략

26 1월 2013 55m

스파르타쿠스는 겨울이 오기 전에 디오티무스가 살았던 시누에사 엔 발레라는 성벽 도시를 장악하기 위해 가니쿠스와 크릭서스를 데리고 도시에 잠입한다. 한편, 크라수스는 스파르타쿠스와의 싸움을 앞두고 젊은 시저를 불러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패배
E3

패배

8 2월 2013 59m

로마인들이 사슬에 끌려 다니며 억울한 일을 당하자 아티우스는 자신의 행동에 회의를 느낀다. 한편, 조영관이 저지른 방화로 곡식이 부족하던 차에 헤라클레오가 이끄는 해적 무리가 나타나 거래를 제안한다.

대학살
E4

대학살

15 2월 2013 60m

성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노예들 틈에 섞여 시저가 잠입한다. 스파르타쿠스는 식량 부족으로 고민에 빠지고 크릭서스와 노예들은 로마인들을 살려두는 스파르타쿠스를 이해하지 못한다. 한편 크라수스는 티베리우스의 병사들을 벌하기 위해 대학살을 명하는데...

피로 맺은 형제
E5

피로 맺은 형제

22 2월 2013 55m

로마인들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크릭서스와 로마인들처럼 죽이고 노예로 부릴 수는 없다는 스파르타쿠스의 갈등은 여전한데...

사신의 선택
E6

사신의 선택

15 3월 2013 58m

스파르타쿠스와 반란군은 결국 크라수스의 군사에 쫓겨 도시를 떠나 산등성이로 도망친다. 시누에사를 탈환한 크라수스는 스파르타쿠스를 쫓는 대신 성안에서 축하식을 열고 시저는 이에 불만을 품는데...

무덤없는 시체들
E7

무덤없는 시체들

22 3월 2013 56m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가운데, 크라수스가 쳐 놓은 거대한 방벽과 참호에 둘러싸여 꼼짝없이 눈밭에 갇힌 스파르타쿠스와 무리들, 크라수스의 사령부를 향해 밤중에 기습공격을 하지만 실패하고 크릭서스와의 갈등은 깊어간다.

타버린 불꽃
E8

타버린 불꽃

29 3월 2013 55m

크라서스군을 피해 스파르타쿠스 군은 도주하지만 곧 크라서스가 그들을 뒤쫓는다. 크라서스는 하루에 두 차례나 소규모 부대를 보내면서 스파르타쿠스 군을 앞뒤로 포위할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저주받은 전사들
E9

저주받은 전사들

5 4월 2013 61m

내이비아는 다 죽어 가는 몸으로 크릭서스의 머리를 가지고 돌아온다. 한편 크라수스의 진영에 폼페이우스가 보낸 전령이 찾아오고 이때 뭔가를 간파한 시저는 폼페이우스를 만나는 자리에 크라수스 대신 티베리우스를 보내는데...

피로 물든 승리
E10

피로 물든 승리

12 4월 2013 61m

작은 전투들 속에 크릭서스가 죽고, 아그론은 부상을 당한다. 아그론은 십자가 형으로 칼도 쥐지 못하지만 싸우겠다고 한다. 스파르타쿠스는 여자들과 약자들은 다른 곳으로 보내고, 전 병력은 드디어 로마군을 만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