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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14 2024 1 시즌 24m / ep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애니메이션 코미디 공상 과학

개요

트레저 헌터가 되자! 목표는 단 하나, 세계 최강의 영웅이야! 과거에 그런 맹세를 나눈 여섯 명 중 홀로 압도적으로 재능이 없었던 소년이 있었다. 그런 자신에 좌절하고 파티에서 나가겠다는 말을 하고자 한 어느 날, 그의 소꿉친구가 말했다. '크라이 너, 특별히 하는 일 없으니 파티 리더 해라.' 재능이 넘쳐흐르는 괴물들(=소꿉친구들)로 결성된 파티 '스트레인지 그리프'는 몇 년에 걸쳐 그 이름을 제도에 널리 떨쳤고, 그 파티의 리더 자리에 앉아 있는 그는 어쩌다 보니 최강 파티의 리더로 떠받들어졌다. 터무니없이 올라가 버린 주변의 기대 때문에 그의 말과 행동은 언제나 오해받고, 사태는 예측도 안 되는 전개로... 이것은, 최강 파티의 리더이자 최강의 클랜 마스터로 이름을 떨치는 크라이 안드리히의 영광과 고뇌가 가득한 영웅담이다!

1

오늘은 이대로 돌아가고 싶다

제도 최약체이면서 굴지의 고레벨 헌터인 크라이 안드리히. 크라이는 자신이 마스터를 맡고 있는 클랜 '퍼스트 스텝'의 신규 멤버 채용 면접 자리에 얼굴을 비쳤지만, 무책임한 발언 때문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어 버렸고... 후에 탐험자 협회로부터 호출을 받은 크라이는 소동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비교적 쉬워 보이는 의뢰인, 어떤 보물전에서 조난자를 구조하는 일을 받았다. 하지만 클라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스타일이라 그 의뢰를 티노에게 떠넘겼는데.

2024-10-01
2

티노에게 맡기고 편해지고 싶다

보물전 '흰 늑대 소굴'에서의 구조 의뢰. 이에 티노, 루다, 길베르트, 그렉으로 이루어진 즉석 파티가 결성되었다. 반발하는 길베르트는 크라이에게 승부를 요청했으나, 그 대신 승부에 임한 티노에게 진 데다 보구를 높은 수준으로 다루는 크라이에게 전율하면서 그의 실력을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무사히 의뢰를 남에게 떠넘겨 크라이는 안심했으나, 최근에 '흰 늑대의 소굴'이 이상 사태로 인해 위험 지대가 되었다는 걸 알게 되고 새삼 자신이 얼마나 무리한 일을 떠넘긴 건지 깨달았는데.

2024-10-08
3

곧장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

높은 레벨의 팬텀 앞에서 고전하는 티노 일행. 일동은 강적을 상대로 팀워크를 보여주며 어떻게든 보물전 안을 나아갔다. 그리고 맞이하게 된 보스 팬텀과의 싸움. 사력을 다해 가까스로 승리를 쟁취했지만, 새롭게 4마리의 보스가 더 출현했다! 절망적인 상황에 티노는 철수하기로 결정했지만, 결사의 작전은 실패하고 말았다. 죽음을 각오한 일동 앞에 나타난 건... 크라이. 레벨 8 헌터인 '천변만화'의 실력이 여기에서 발휘될... 것인가?

2024-10-15
4

수수께끼의 가면은 전투하고 싶다

출구 같은 건 알지도 못한 채 적당히 보물전 안을 나아가는 크라이. 그러는 가운데 깜박 잊고 있었던 의뢰의 구조 대상이었던 조난된 헌터들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 이야기에 따르면 조난자들은 '원념의 화신'이라는 흉악한 적에게 당했던 모양이었다. 만약 마주친다면 전멸 확정. 크라이 일행은 곧바로 빠르게 보물전에서 나가려 했으나, 운 없게도 원념의 화신과 조우하고 말았다! 그 불길한 아우라에 일행들이 압도당하는 가운데, 그때 또 한 명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인물이 나타났는데.

2024-10-22
5

전부 아크에게 맡기고 싶다

리즈의 활약 덕에 크라이는 의뢰를 해결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또 다른 재난이 닥쳐왔다. 그가 맡아놓고 있었던 시트리 슬라임이 사라진 것이었다! 그것은 제도를 멸망시킬 정도의 위협이었고, 크라이는 이에 안절부절못했는데... 생각하는 건 일단 포기. 귀찮은 일은 전부 남에게 떠넘기고, 크라이는 리즈와 함께 데이트를 하러 나갔다. 한편 여전히 흰 늑대 소굴에서는 이변이 계속되고 있었고, 그 지하에는 마술 결사 '아카샤의 탑'에 의한 거대한 음모가 소용돌이치고 있었는데.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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